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뚜기 3분요리 (문단 편집) === 카레 === * 3분 카레 - 3분 짜장과 함께 3분요리 시리즈의 대표격. 순한맛, 약간매운맛, 매운맛 등의 3가지 버전이 있다. 다만 제대로 된 카레 소스라기보다는 성분 분석표를 보면 주로 후추나 생강으로 맛을 내는 듯 하다. * 3분 쇠고기 카레 - 3분 카레의 대표적인 바리에이션. 이름만 보면 일반 3분 카레보다 비쌀 것 같지만 오히려 염가판이다. 쇠고기는 기대하지 말자. 백세 카레보다 2배 이상 적고 신라면 버섯건더기보다 조금 더 들었다. 쇠고기 다시를 넣어 맛을 내는 등 다른 건더기마저도 부실해서 감자 몇개 들어있는게 전부다. [[당근]]도 없다. 하지만 3분 카레의 행사 전용 상품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로 상시 할인, 소위 덤핑 상품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쇠고기가 붙으면 비싸진다는 통념과 다르게 '''값이 싸다'''는 절대적인 장점이 있다. 일반 3분카레 시리즈와는 다르게 당근 등의 건더기와 열대과일퓨레가 들어가지 않고 쟈스네-1[* 인도식 잼인 처트니의 일본식 발음]이라는 원료만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다. 맛은 3분 카레 순한맛에 들어가지 않는 고추분이 들어가 약간매운맛 이라고 보면 되고, 대개 일반 3분 카레보다 300~500원 정도 싼 가격이며 열량 차이도 거의 없는 관계로 어차피 레토르트 식품인데 싼 값에 배를 채우려 한다면 가성비가 월등하다. 즉, 3분카레 약간매운맛의 마이너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8년 들어 쟈스네-1이 빠지고 혼합과일소스가 추가된 대신, 전분의 양이 늘어 확연하게 진득해졌다. 코스트가 제한된 덤핑 상품이다보니 크게 다운그레이드했다고 봐야 할 듯. * 3분 백세 카레 - 3분 카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황이 더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가격도 그만큼 더 비싸다. 하지만 비싼 만큼의 제값을 하는 물건. 특히 건더기 중에서 고기의 씹는 맛이 잘 살아있다. 이것도 순한 맛, 약간 매운 맛, 매운 맛의 세가지 버전이 있다. 여기서 [[라면]]으로 퓨전된게 [[백세카레면]]. * 3분 미니카레 - 양이 일반 카레보다 적고 맛이 순하며 이유식 재료들이 들어갔다. 기존 3분 카레보다 짠맛이 덜한 편이라 아이뿐만 아니라 [[키덜트|이런 걸 좋아하는 취향의 어른들도 있다.]] * 3분 인도카레(마크니), 태국카레 - 또다른 바리에이션. 입맛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인도카레, 태국카레 버전을 출시. 인도카레는 치킨 마크니, 태국카레는 그린카레(깽키여우완). 오뚜기 카레에 불평하는 사람들을 의식했는지 작정하고 현지 스타일로 내놨다. 태국카레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카레보다 묽으며, 초록색 비주얼과 다르게 꽤 맵고 자극적이다. 인도카레는 반대로 부드럽고 덜 맵다. 본래 2천원이 넘는 고가로 출시되었지만 잘 안 팔렸는지 일부 마트에서 개당 990원에 할인을 하는 경우가 많다. * 3분 3일 숙성카레 - 오뚜기에서 개발한 고형카레 '오뚜기 숙성카레'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 매운 맛이 덜해서 [[하이라이스]]에 가까운 맛이 난다. * 3분 그대로 카레(순한맛) - 1998년경에 첫 출시. 3분 카레에서 데우지 않고서 그대로 부어 먹는 제품이다. 해바라기유를 첨가해서 부드러운 맛을 내었다. * 3분 그대로 카레(매운맛) - 그대로 카레 순한맛에서 고추 성분을 15% 첨가하여 매운 맛을 낸 제품. * 3분 그대로 카레(약간 매운맛) - 바로 위 제품에서 매운맛의 강도를 약간 줄인 것. 실제로 먹어보면 순한 맛하고 별반 차이가 없다. *3분 그대로 카레(중간 매운맛) - 매운맛 그대로 카레의 또다른 바리에이션. 역시 약간 매운맛 하고는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 3분 렌틸 카레 - 2000년경에 처음 발매한 제품으로 렌틸 콩 성분을 카레에 함유하였는데 그대로 카레보다는 밋밋한 맛이 있는 편. 나중에 이름을 변경해서 3분 렌틸콩 카레 라고 개명한 후에 재출시 했다. * 3분 바몬드 카레 - 사과, 벌꿀, 열대과일이 들어간 버전이긴 하나, 비주얼은 그냥 카레다. 그래도 맛은 단맛이 난다. * 3분 크래프트 카레 - 바몬드 카레의 개량형으로 보이지만 실제 맛은 딱히 크게 차이나진 않는 편. * 3분 야채카레 - 1998년 KBS 9시 뉴스에 방영된 한 장면에서 1분 13초 쯤 '3분 야채카레' 로 적혀진 상품이 등장한다. 현재는 판매하고 있지 않은 듯 하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3789935|링크]] 아래의 세 가지 제품은 2021년 중 어느 시기[* 5월과 11월 사이 어느 시점] 에 오즈키친 시리즈로 리뉴얼되었다. * 비프청크카레 - 쇠고기가 들어간 데미 커리에 가깝다. 제법 이름값을 해서 '청크' 가 있는 편으로 3분 카레에 너무 질렸다면 스텝업으로 고려할만 하다. * 통닭다리카레 - 닭다리 하나가 통으로 들어간 카레. 안쪽을 익히기가 살짝 어렵다. 레토로트로 요리된 만큼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굳이 밥에 먹기보다는 단품으로도 충분히 먹을만 하다. * 트리플머쉬룸카레 - 세 종류의 버섯(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이 들어간 버전. 맛내기용으로 쇠고기브이용 (Bouillon), 양지육수페이스트, 유크림, 구운 쇠고기 분말이 들어가 있으므로 채식주의자용으로 낼 때는 주의를 요한다. 그래도 닭고기와 쇠고기에서 멈추므로 무슬림에겐 괜찮을지도. 3분 요리 특유의 신맛이 이 라인업에서 제일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